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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BMW, 미국서 엔진화재 문제로 18만4500대 추가 리콜
뉴시스
업데이트
2019-04-19 05:27
2019년 4월 19일 05시 27분
입력
2019-04-19 05:25
2019년 4월 19일 05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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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자사제 자동차의 엔진 화재 가능성 우려로 대규모 리콜을 단행한 독일 자동차사 BMW가 같은 이유로 미국에서 판매한 18만4505대에 대한 추가 무상수리에 나섰다.
BMW는 18일(현지시간) 2006년 이래 출시한 12개 차종에 이르는 3시리즈, 5시리즈, Z4 시리즈 차량에 대한 리콜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BMW가 제출한 문건에 따르면 이들 차량의 강제통풍 히터에 습기가 스며들어 합선을 일으키면서 엔진에서 불이 일어날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무상수리를 하게 됐다.
이로써 관련 결함으로 리콜에 들어간 BMW 차량은 92만5000대로 늘어났다.
미국의 BMW 딜러는 내달 28일부터 문제가 된 차량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히터를 교체해 준다.
앞서 BMW는 2006년제 3시리즈를 비롯한 자사 차량에서 문제들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조사 끝에 2017년 11월 대규모 리콜을 시행했다.
다만 이번에 공시한 문건은 BMW 차량에서 있은 이상이 화재인지에 관해선 명확히 하지 않았다.
새 리콜 대상은 525i, 525xi, 530i, 530xi, 530xi 스포츠 왜건, 325i, 325xi, 325xi 스포츠 왜건, 330i, 330xi, Z4 3.0, Z4 3.0si이다.
【디트로이트=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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