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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1분기 737 맥스 여객기 주문량 전년대비 “반토막”
뉴스1
업데이트
2019-04-10 07:57
2019년 4월 10일 07시 57분
입력
2019-04-10 01:51
2019년 4월 10일 01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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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판매하고 있는 기종인 737 맥스 제트기의 지난 1분기(1~3월) 주문량이 거의 절반으로 줄었다고 로이터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는 인도네시아 라이온에어와 에티오피아항공 소속 737맥스 8 여객기 추락사고 여파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1분기에 향후 수요를 나타내는 순발주량은 전년 동기 180대였던데서 95대로 떨어졌다. 특히 지난달에는 아예 신규 주문이 없었다고 보잉은 밝혔다.
737기 인도량은 1년 전 132대에서 1분기에 89대로 떨어졌다. 맥스 기종은 2월에는 26대가 인도됐으나, 3월에는 11대 인도되는 데 그쳤다.
보잉은는 지난달 10일 에티오피아항공 소속 737 맥스8 기종 여객기의 추락으로 157명의 탑승자 전원이 사망한 후 해당 기종의 이륙을 금지하고 항공기 인도 역시 동결했다.
737 맥스 기종은 기존의 737 기종의 변형 모델이다. 유럽의 경쟁사인 에어버스 SE와의 대결의 미래를 결정할 간판 기종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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