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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요구 아내 12미터 다리 아래로 던진 남편
뉴스1
업데이트
2019-04-01 10:24
2019년 4월 1일 10시 24분
입력
2019-04-01 09:43
2019년 4월 1일 09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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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화면 갈무리
터키의 한 비정한 남편이 이혼을 요구하는 부인을 다리 아래로 던져버리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영국의 BBC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들은 결혼 8개월 차의 신혼부부였다. 부인이 이혼을 요구하자 이들은 한바탕 부부싸움을 벌였다. 부인은 이별을 통보하고 버스 터미널로 갔다.
남편은 버스 터미널 근처 다리로 아내를 데려와 설득하려 했지만 실패하자 12미터 높이의 다리 아래로 아내를 던져 버렸다.
다리에 설치된 CCTV에 촬영된 영상을 보면 남성이 여성의 다리를 움켜쥐고 자신의 어깨 높이로 들어올린 뒤 여성을 다리 난간 너머로 던져버렸다.
여성은 물이 아니라 땅바닥에 떨어졌다. 여성은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목숨이 위태로운 것으로 알려졌다.
죄책감을 느낀 남성은 사건 직후 경찰에 자수했다.
이 같은 영상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믿을 수 없다. 특수 효과 아니냐” “그 남성도 다리 밑으로 던져버려야 한다” 등의 댓글을 달며 흥분하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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