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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4월 하순 방미해 트럼프와 정상회담…“北 비핵화 협의”
뉴시스
업데이트
2019-03-21 10:30
2019년 3월 21일 10시 30분
입력
2019-03-21 10:28
2019년 3월 21일 10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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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무역협상·G20 정상회의·트럼프 일본 국빈방문도"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내달 하순 방미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 결렬에 따른 북한 비핵화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교도 통신과 마이니치 신문이 21일 보도했다.
매체는 미일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아베 총리가 미국을 찾아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 대좌하는 방향으로 막바지 조정을 벌이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합의를 보지 못한 채 끝난 제2차 북미 정상회담 후 북한에 대처하는 문제를 협의하는 외에 이르면 4월 시작하는 미일 양국 정부 간 새로운 무역협상에 관해서도 의논한다.
아울러 양국은 5월26~28일 예정한 트럼프 대통령의 일본 국빈방문을 위한 준비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한다고 소식통은 밝혔다.
아베 총리가 미국을 방문하는 것은 작년 9월 유엔총회 참석 이래 7개월 만이다. 방미 일정은 4월26~27일로 상정하고 있다고 한다.
이번 아베 총리의 방미는 6월28~29일 오사카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재차 방일하는 트럼프 대통령과 사전에 만나 강고한 미일 관계를 과시할 목적이 있다고 매체는 지적했다.
한편 아베 총리는 미국에 이어 캐나다와 유럽도 순방해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매체는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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