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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판매 둔화로 베이징 공장 일부 가동 중단 고려
뉴스1
업데이트
2019-03-07 18:04
2019년 3월 7일 18시 04분
입력
2019-03-07 15:08
2019년 3월 7일 15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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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현대의 ‘올 뉴 루이나(중문명 : 췐신 루이나)‘ 신차발표회 행사 (베이징현대 제공) 2017.9.19/뉴스1 자료 사진
중국에 진출한 현대자동차가 판매 감소로 베이징 공장 일부 가동 중단을 고려하고 있다고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T)가 7일 보도했다.
지난해 중국 자동차 시장은 미중 무역전쟁의 영향으로 판매가 대폭 감소했다. 이에 따라 현대차는 베이징 공장 일부의 가동중단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현대차는 서구의 유명 브랜드와 중국산 저가차 사이에서 고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대차는 7일 순익을 개선하기 위해 베이징에 있는 세 개의 공장 중 한 곳을 임시 가동 중단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으며, 원하는 직원들의 희망퇴직을 받고 있다.
공장 가동 중단은 이르면 다음 달부터 시행될 전망이다. 현대차는 이미 직원 2000명을 일시 해고했다.
현대차는 2002년 중국 시장에 진출했으며, 2016년까지 중국 3대 자동차메이커로 군림했었다.
그러나 2017년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태 파문으로 현대차 판매가 급격히 감소했으며, 지난해에는 미중 무역전쟁의 영향으로 차 판매가 더욱 감소했다.
전문가들은 중국에 있는 현대차 5개 공장의 30% 정도만 가동되고 있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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