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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정원 나무에 퓨마가 걸려 있어요”…美주택가에서 발견
뉴시스
업데이트
2019-02-18 16:07
2019년 2월 18일 16시 07분
입력
2019-02-18 16:06
2019년 2월 18일 16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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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 구조 후 야생 방사
미국 캘리포니아주 한 주택의 정원 나무 위에서 맹수인 퓨마가 발견돼 화제가 됐다. 소방당국은 해당 퓨마를 구조해 야생으로 돌려보냈다.
17일(현지시간) 영국 BBC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샌버너디노에서는 이달 초 한 주택 정원 나무의 15m 위 나뭇가지 사이에 퓨마가 낀 채로 발견돼 소방관들이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퓨마는 해당 정원 집주인이 발견했으며 즉시 소방서에 신고했다. 소방관들은 몇 분 후 출동해 퓨마를 구조했으며, 전문가 평가 후 야생으로 방출됐다.
생물학자 케빈 브레넌은 “어린 퓨마가 자신의 서식지를 정하기 위해 일부 사람들이 사는 공간을 방황하다가 발견되는 건 흔한 일”이라고 전했다.
소방당국은 SNS을 통해 “나무 위에 퓨마가 계속 있었으면 지역주민들의 안전이 보장되지 않았을 수 있다”며 “몇 분이라는 신속한 출동을 통해 퓨마를 내보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퓨마가 인간을 공격하는 사례는 아프거나 굶주린 경우가 아니면 드물며 일반적으로는 사람을 피하는 성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달 초 콜로라도 북부 한 공원 산책로에서 한 남성이 조깅 도중 퓨마에게 공격당한 뒤 해당 퓨마를 죽이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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