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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공주, 총리 출마시도 사과…“일어나선 안될 일 야기해 죄송”
뉴시스
업데이트
2019-02-13 14:38
2019년 2월 13일 14시 38분
입력
2019-02-13 14:36
2019년 2월 13일 14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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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총선에서 총리 후보로 등록했다가 하루 만에 철회하는 등 한바탕 소동을 일으켰던 우본랏 라차깐야(67) 공주가 자신으로 인한 정치적 파장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
13일 태국 현지 매체 더 네이션 등에 따르면, 우본랏 공주는 전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국가와 태국 국민을 위해 일하려던 나의 진정한 의도가 이 시대에 일어나서는 안될 문제들을 야기했다”며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태국 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11일 우본랏 공주에 대한 ‘타이락사차트’당의 총리 후보 지명을 공식 무효화한 후 우본랏 공주 본인이 이번 사태에 대한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태국 선관위는 우본랏 공주의 총리 후보 지명 무효 이유에 대해 “왕가는 정치 위에 존재해야 하며, 이에 따라 어떠한 정치적 지위도 가질 수 없다”고 설명했다.
태국은 오는 3월24일 총선을 앞두고 있는데, 마하 와치랄롱꼰(66) 태국 국왕의 친누나인 우본랏 공주는 지난 9일 야당인 타이락사차트당의 총리 후보로 출마를 선언해 태국 정국은 혼돈에 휩싸였다.
왕의 친누나가 총리가 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태국은 입헌군주제 국가로 아직 왕실의 영향력이 상당하지만 왕가의 정치 참여는 헌법으로 엄격히 제한돼 있다.
이에 와치랄롱꼰 국왕은 10일 성명을 통해 왕실의 정치참여는 ‘위헌’이라며 반대 의사를 밝히며 공주의 출마에 제동을 걸었고, 우본랏 공주는 국왕의 제동 이후 출마를 철회했다. 타이락사차트당도 후보 지명을 철회했다.
그러나 군부는 우본랏 공주의 출마를 추진한 타이락사차트당의 해산을 요구하고 있으며, 선관위도 헌법재판소에 이 당의 해산 요청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는 등 공주 출마 사태는 태국 총선에 분수령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태국이 총선을 치르는 것은 2014년 군부쿠데타 이후 5년 만으로, 이번 선거는 사실상 2006년 군부 쿠데타로 실각한 탁신 친나왓 전 총리파와 군부의 대결 구도다.
탁신 전 총리의 지지세력들이 모인 타이락사차트당은 이번 선거에서 정권 탈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타이락사차트당은 대중적 인기가 높은 우본랏 공주의 출마를 추진했으나 오히려 역풍을 맞을 수 있게 됐다.
우본랏 공주는 국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푸미폰 아둔야뎃 전 국왕의 네 자녀 중 맏이로, 정치적 경험은 전무하지만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는 등 국민들의 신망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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