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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새해 벽두 ‘앵커 음주방송’ 물의
뉴시스
업데이트
2019-01-02 15:16
2019년 1월 2일 15시 16분
입력
2019-01-02 15:14
2019년 1월 2일 15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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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NN방송 앵커와 기자들이 새해 벽두 방송에서 술을 마시고 이를 조장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면서 물의를 빚었다.
1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CNN의 앤더슨 쿠퍼, 돈 레몬, 브룩 볼드윈, 랜디 케이 등은 이날 보드카, 샴페인 등을 마시며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의 호응을 유도했다.
물론 CNN만 ‘음주방송’을 한 것은 아니지만 유난히 술에 초점을 맞췄다는 지적이다.
WP의 비공개 리뷰에 의하면 폭스뉴스 앵커들 역시 카메라 앞에서 술을 섞는 모습을 보였지만 술을 마시면서 흥겨운 모습을 보여준 건 CNN이 더 많았다.
이날 CNN 방송은 주로 음악과 축제에 초점을 맞췄던 가이 롬바르도와 딕 클라크의 새해 벽두 방송과도 크게 달랐다는 분석이다.
WP는 최근 몇 년 동안 CNN 진행자들이 귀를 뚫고 옷을 벗어던지고 마리화나 파티에 참석하는 장면을 내보냈지만 다행이 이날 방송엔 나오지 않았다고 꼬집기도 했다.
아울러 지난해 사망한 기자들의 수가 2배 이상 증가한 것과 관련해 언론 자유를 기리기 위해 이날 타임스 스퀘어 볼드롭 새해맞이 행사에 기자들이 초청됐지만 소셜미디어 등이 음주방송에 더 많은 관심을 보이면서 그 의미가 퇴색됐다고 짚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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