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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4년간 이라크·시리아서 민간인 1139명 살해”
뉴시스
업데이트
2018-12-31 04:33
2018년 12월 31일 04시 33분
입력
2018-12-31 04:32
2018년 12월 31일 04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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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은 최근 4년간 이라크, 시리아 내 작전으로 최소 1139명의 민간인이 살해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민간단체는 최대 1만명 이상이 미군 공습에 의해 사망했다고 추정하고 있다.
30일(현지시간) 더힐에 따르면 미 중부사령부는 이날 월례보고서를 통해 이라크, 시리아에서 이슬람국가(IS)를 상대하며 최소 1139명의 민간인이 의도치 않게 사망했다고 밝혔다.
미군은 2014년 8월부터 2018년 11월까지 총 3만1406번의 공습을 감행했다.
지난해 3월 민간인 12명의 사망자를 낸 이라크 모술 폭발물 공장 파괴 작전 등을 포함해 상당수 작전에서 다수의 민간인 사망자를 냈다.
중부사령부는 “민간인과 기반시설에 대한 여파를 최소화하기 위해 공습에 앞서 미리 목표물을 조사하고 검토하는 등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민간단체의 추정치는 훨씬 더 높다. 전쟁 감시단체 에어워스(Airwars)는 이라크, 시리아에서 미군이 주도한 작전으로 인해 7316~1만1637명 정도의 민간인이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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