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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용호 北 외무상 “美는 北 ·시리아 ‘공동의 적’이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8-12-05 13:41
2018년 12월 5일 13시 41분
입력
2018-12-05 00:55
2018년 12월 5일 00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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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시리아 방문해 알아사드 대통령과 면담
“미국은 시리아와 북한에 적대적인 국가” 강조
4일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를 방문한 리용호 북한 외무상(왼쪽)이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과 면담하고 있다. 리 외무상은 이 자리에서 “북한과 시리아는 공동의 적 미국을 마주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마스쿠스=AP 뉴시스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을 만나 “북한과 시리아는 ‘같은 적(same enemy)’을 마주하고 있다”면서 상호 협력 증진을 요청했다고 AP통신이 4일(현지 시간) 시리아 국영 사나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알아사드 대통령은 이날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를 방문한 리 외무상을 만난 자리에서 “미국은 시리아와 북한에 적대적인 국가”라고 말했다. 미국은 수니파 이슬람 테러단체 이슬람국가(IS)를 견제하기 위해 시리아 동부 지역에 미군 2000여 명을 주둔시키고 있다.
리 외무상은 최근 시리아 내전에서 정부군이 승리한 것을 축하하면서 “반군을 상대로 한 군사적 성공과 정치적 성취가 국가 재건을 위한 탄탄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손택균 기자 so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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