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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민주당, 캐러밴 향해 최루가스 쏜 정부 대응 비난
뉴시스
업데이트
2018-11-27 07:26
2018년 11월 27일 07시 26분
입력
2018-11-27 07:24
2018년 11월 27일 07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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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 의읜들이 미국과 멕시코 국경에서 미 국경수비대가 중미 출신 이민자들(캐러밴)을 향해 최루탄을 쏜 행위를 놓고 분노를 드러냈다고 폭스뉴스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민주당 소속 캐롤린 멀로니 연방하원의원은 이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향한 트위터에서 “국경에 있는 이민자들은 도움을 구하고 있다”면서 “이해심을 갖고 그들을 맞이하는 대신 최루가스를 사용한 것은 수치스럽고, 역겹다”고 말했다.
민주당 소속 크리스텐 길리브랜드 연방상원의원은 트위터에서 “최루가스를 사용한 것은 참혹한 일”이라며 “망명을 위해 우리나라에 다가온 어린이들은 최루가스가 아니라 환영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서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부보좌관을 지낸 벤 로즈는 트위터에서 “여성과 어린이, 노인들에게 최루가스를 쏜 것은 잘못된 일”이라며 “이를 당파적 관점에서 봐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앞서 미 국경수비대는 25일 캐러밴의 일부가 불법적으로 국경을 넘으려고 시도하자 최루가스를 쏘며 저지했다.
커스텐 닐슨 국토안보부 장관은 “미 정부는 캐러밴의 불법행위를 용압하지 않을 것이며 국가 보안과 공공의 안전을 위해 국경출입국 검문소 폐쇄도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로스앤젤레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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