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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국기’ 때문에 마라톤 우승 놓쳐 억울한데…‘국기 소홀’ 비난까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11-20 16:48
2018년 11월 20일 16시 48분
입력
2018-11-20 15:58
2018년 11월 20일 15시 58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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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 마라톤 선수가 국기를 억지로 안긴 자원봉사자의 방해 탓에 우승을 놓친 것도 모자라 ‘국기를 존중하지 않았다’는 비판에 휩싸였다.
19일 시나닷컴 등에 따르면 18일 장수성 쑤저우 마라톤 대회에서 중국의 마라토너 ‘허인리’(30·여)는 결승선을 약 500m 앞둔 지점에서 에티오피아의 ‘아얀뚜 아베라 데미세’ 선수와 접전을 벌이고 있었다.
이 때 한 자원봉사자가 뛰어들어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를 넘겨주려 하자 허인리는 받기를 거부하고 계속 달렸다. 자원봉사자는 뒤쫓아가며 계속 국기를 건네주려 했다. 얼마 후엔 다른 자원봉자사가 아예 진로까지 방해하며 허인리의 손에 반강제로 오성홍기를 쥐여줬다.
허인리가 비에 젖은 국기 뭉치를 들고 뛰는 사이 에티오피아 선수는 허인리를 앞질러 갔다.
역전을 허용한 허인리는 오성홍기를 도로에 버리고 추격에 나섰지만 결국 5초 차이로 우승을 놓치고 말았다. 허인리는 중국 대표로 2014년 아시안게임에 출전했던 마라토너다.
경기 후 허인리는 우승을 아깝게 놓친 것도 억울한 상황에서 국기를 소홀히 했다는 비판까지 들어야 했다. 중국 네티즌들은 "국기를 바닥에 던진 것은 국기를 존중하지 않은 것”이라며 “대회 성적이 국기보다 중요하냐”고 질타했다.
이에 허인리는 웨이보에 “국기가 비에 흠뻑 젖어 있었고, 팔이 잘 움직이지 않아 떨어트린 것”이라며 “이해해주길 바란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자원봉사자가 무리하게 국기를 건넨 이유는 주최측의 황당한 방침 때문이다. 익명의 대회 관계자는 언론에 “대회에서 1~3위로 달리는 중국인 주자는 결승선 통과 전에 국기를 걸치고 들어가도록 방침을 세웠다”라고 설명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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