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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홈버튼 없앤 새 아이패드 프로 공개…‘싹 바꿨다’
뉴스1
업데이트
2018-10-31 09:13
2018년 10월 31일 09시 13분
입력
2018-10-31 08:50
2018년 10월 31일 08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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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폰 잭 없애…두께 전작대비 15% 얇아
애플이 홈버튼과 헤드폰 잭을 없애는 등 외관에 큰 변화를 준 신형 아이패드 프로를 3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CNN 등에 따르면 이날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뉴욕 브루클린 아카데미 오브 뮤직에서 신제품 공개 행사를 열고 차세대 아이패드 프로와 맥북에어, 맥미니를 선보였다.
신형 아이패드 프로는 전작대비 두께가 15% 얇아지고 헤드폰 잭과 홈 버튼을 없앤 점이 특징이다. 기기 조작 시 이전 단계로 돌아가려면 화면의 특정 부분을 쓸어내야(스와이프) 한다.
두뇌 역할을 하는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는 A12X 바이오닉이다.
또 새 아이패드 프로는 애플의 안면인식 기능인 페이스ID를 지원한다. 화면 크기는 11인치와 12.9인치로 나뉜다. 가격은 11인치 제품이 799달러(91만원), 12.9인치 모델이 999달러(113만8000원)부터 시작한다.
이 밖에도 애플은 전작보다 25% 가벼워진 신형 맥북에어를 공개했다. 화면 크기는 13.3인치, 무게는 2.75파운드(1.24㎏)다.
애플 측은 새 맥북에어를 100% 재활용 알루미늄으로 제작해 탄소 배출량을 기존 제품 제작 과정에서 발생하는 것보다 약 50% 줄일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가격은 1199달러(136만6000원)부터 시작한다.
이날 공개된 맥미니는 4년 만에 나온 2세대 제품이다. 외관은 전작과 유사하지만, 쿼드코어 인텔 프로세서와 USB-C 선더볼트3 포트 등을 지원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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