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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5일 연속 폭락에 백악관 “위기는 없다” 발표
뉴시스
업데이트
2018-10-11 07:53
2018년 10월 11일 07시 53분
입력
2018-10-11 07:51
2018년 10월 11일 07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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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가 5일째 연속 폭락하고 10일 (현지시간) 다우지수가 8개월만에 최저로 폭락하면서 투자자의 우려가 커지자 백악관은 이 날 오후 “걱정할 이유가 없다”면서 진화에 나섰다.
세라 샌더스 대변인( 사진)은 5일 연속 슬럼프로 뉴욕 증시의 불 마켓이 끝나는 게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서 이 날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 미국 경제의 펀더멘탈과 미래는 아직도 믿을 수 없을 만큼 강력하다”고 발표했다.
1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808.68포인트(3.06%) 급락, 2만5621.89에 장을 마감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831.83p(3.15%) 떨어진 2만5598.74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26% 하락한 2786.57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02% 하락한 7426.65에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은 2016년 6월 이후 하루치 낙폭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S&P 종합주가지수는 2016년 11월 이후 최장기간인 5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금리 인상의 공포가 고조되고 기술주의 실적 악화 보고서가 나오며 매도세가 이어진 것으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의 경우 2년여 만에 최악의 하락이다.
하지만 샌더스 대변인은 실업률의 저하와 임금인상 등 여러가지 강력한 경제지표들을 제시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정책이 지속적인 성장의 견조한 기초를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뉴욕 =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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