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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티스 美국방 앞으로 ‘독극물질’ 우편물 배달…치명적인 ‘리신’ 함유 의심
뉴스1
업데이트
2018-10-03 17:15
2018년 10월 3일 17시 15분
입력
2018-10-03 17:12
2018년 10월 3일 17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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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인은 장관·해군참모총장…“배달전 적발”
미국 버지니아주 알링턴에 있는 국방부 청사에 독극물 리신이 담긴 것으로 의심되는 우편물이 배달돼 수사에 착수했다고 미 당국이 2일(현지시간)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이날 크리스 셔우드 미 국방부 대변인은 독성물질 리신이 함유된 것으로 의심되는 2통 이상의 우편물이 지난 1일 국방부 배달물 감시 센터에서 적발됐다고 밝혔다.
셔우드 대변인은 이들 우편물의 수신인을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다. 그는 “우편물은 백악관에 접수되지 않았고, 물론 백악관에 배송되지도 않았다”고 설명했다.
AFP는 다른 국방부 관리를 인용, 우편물들 수신인이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과 존 리처드슨 해군참모총장이라고 전했다.
국방부는 미 연방수사국(FBI)에 우편물에 대한 수사를 의뢰, 현재 구체적인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우편물로 인한 독극물 피해는 없었다.
리신은 화학무기금지협약(CWC)에 등록된 식물 독소로, 흡입할 경우 저산소증을 동반한 호흡 부전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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