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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하늘서 ‘뚝’ 떨어진 프라이팬, 길 가던 노인 머리 강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5-28 18:11
2018년 5월 28일 18시 11분
입력
2018-05-28 17:36
2018년 5월 28일 17시 36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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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하늘에 날벼락’같은 일을 중국의 한 노인이 당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중국 쓰촨성 러산에 살고 있는 왕 주칭 씨(81)는 최근 하늘에서 갑자기 떨어진 프라이팬에 머리를 맞는 사고를 당했다.
왕 씨는 외출 후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한 주거용 빌딩 근처를 지나던 중이었다. 이때 프라이팬 하나가 하늘에서 뚝 떨어졌고, 그대로 왕 씨의 머리를 강타했다.
왕 씨는 프라이팬에 맞은 후 머리를 부여잡은 채로 극심한 고통을 호소했다.
이를 목격한 사람들은 화들짝 놀라며 왕 씨를 돕기 위해 다가갔다. 한 여성은 가방에서 수건을 꺼내 지혈을 돕기도 했다.
이후 왕 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열일곱 바늘을 꿰매는 수술을 받았다고 매체는 보도했다.
프라이팬이 정확히 어디서 떨어졌는지에 대해선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현지 경찰은 빌딩에서 떨어진 것으로 보고, 빌딩 주민들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 중이다. 다만 해당 건물에 64가구가 거주해 조사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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