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강경화, 트럼프 미 대통령 영접…‘평택기지 출발’ 방한일정 시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1-07 13:11
2017년 11월 7일 13시 11분
입력
2017-11-07 12:42
2017년 11월 7일 12시 42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YTN캡처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7일 방한한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영접했다.
강경화 장관은 이날 오후 12시 20분경 경기도 오산 공군기지에 도착한 트럼프 대통령을 영접했다. 이 자리에는 조윤제 주미대사, 마크 내퍼 주한 미 대사대리, 빈센트 브룩스 주한 미군 사령관 등도 함께 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국빈 방한을 맞아 예포 21발이 발사됐다. 이후 대통령 전용기인 ‘에어포스 원’ 밖으로 모습을 드러낸 트럼프 대통령은 손을 흔들었다.
전용기에서 천천히 내려온 트럼프 대통령은 강경화 장관, 조윤제 주미대사 등과 악수한 뒤 이동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대통령 전용 헬기인 ‘마린원’을 타고 다음 목적지인 경기 평택시 팽성읍 평택기지로 향했다.
미국 대통령의 국빈 방한은 25년만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평택기지를 방문한 뒤 ▲청와대 공식 환영행사 ▲한미 정상회담 ▲청와대 경내 산책 및 차담 ▲공동 기자회견 ▲국빈만찬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다음날인 8일에는 ▲주한미국대사관 직원 가족 격려 ▲국회 연설 ▲국립 현충원 방문 및 현충탑 헌화 등의 일정 후에 출국한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조진웅, 이유도 없이 때렸다…얼음 붓고 때리기도” 다큐 감독 폭로
방귀 냄새, 여성 것이 더 고약하지만… ‘반전’ 있었다
첫눈 폭설에 ‘13분 청소’…가게 앞 눈 쓸어준 배달기사[영상]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