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뉴스 중 방송사고…‘훈남’ 기자 팔 잡고 안 놔주는 여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8-28 17:38
2017년 8월 28일 17시 38분
입력
2017-08-28 17:00
2017년 8월 28일 17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제임스 롱맨 트위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테러의 여파를 보도하던 ‘훈남’ 기자가 그에게 빠진 한 여성의 등장으로 의도치 않은 방송사고를 냈다.
최근 영국매체 데일리메일은 영국 런던 출신으로 미국 ABC뉴스 특파원인 제임스 롱맨이 지난 20일 바르셀로나에서 현지 테러 공격 후 상황을 생방송으로 전하던 중 겪은 해프닝을 소개했다.
매체가 공개한 영상을 보면, 제임스가 방송을 시작하려 하는 순간 한 쪽에서 여성의 목소리가 들린다. 여성은 “내 이름은 이자벨이야, 칠레에서 온 이자벨”이라고 말한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제임스는 목소리가 들려온 쪽으로 몸을 숙여 자신의 이름을 말해주곤 다시 카메라를 바라본다. 그는 “여기 저에게 말을 거는 사랑스러운 여성이 있었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제임스는 금방 방송을 진행하지 못하고 당황한 듯 웃는다.
여성이 계속해서 말을 거는 소리가 들린다. 제임스는 곧 “이 여성이 제 팔을 붙들고 있네요”라고 말한다. 카메라는 제임스의 아래쪽에 앉아 있던 여성을 화면에 담는다. 여성은 제임스의 팔꿈치를 붙잡고 있었다.
이 여성은 아마 카메라를 보고 방송이 아니라 사진을 찍고 있는 줄 알았던 것 같다. 여성은 제임스의 팔에 얼굴을 기댄 채 가만히 있고, 제임스는 여성을 향해 웃으며 “이건 영상이에요. 사진이 아니라”라고 설명한다.
제임스는 방송 뒤 트위터에 글을 올렸다. 그는 “생방송 중 가장 멋진 여성이 내게 다가와 손을 잡았다”며 테러의 비극이 닥쳤던 바르셀로나에 작은 즐거움을 가져다줘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앞서 지난 17일(현지시각) 바르셀로나 중심가 람블라스 거리와 인근 도시 캄브릴스에서 차량돌진 테러가 발생했다. 27일까지 사망자 16명, 부상자 125명이 확인됐다. 모로코 출신 10~20대 청년들이 주범으로 체포됐으며 IS가 배후를 주장했다.
박예슬 동아닷컴 기자 yspark@donga.com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살려주세요, 여기있어요” 5m 아래 배수로서 들린 목소리
2
李대통령이 日서 신은 운동화는 75만원짜리…“수행비서 신발 빌려”
3
트럼프 “반도체에 더 광범위한 관세 부과”…한국에 불똥 튀나
4
‘소재 불명’ 경남 미취학 아동, 베트남서 찾았다…알고보니
5
美, 75개국 이민 비자 발급 중단…한국은 제외
6
[단독]정부, 석유화학 이어 배터리 구조조정 시사
7
법원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승인 적법”…환경단체 패소
8
기억력 저하로 흔들리는 노후…‘깜빡깜빡’할 때부터 관리해야
9
한동훈은 생각 없다는데…장동혁 “재심 기회 줄 것”
10
40억 아파트, 방 한 칸 月140만원…집주인과 ‘동거 월세’ 등장
1
정동영, 北에 ‘무인기 사과’ 시사에…위성락 “사실 파악이 먼저”
2
한동훈은 생각 없다는데…장동혁 “재심 기회 줄 것”
3
한동훈 “허위조작 제명은 또다른 계엄…장동혁, 날 찍어내려는 것”
4
[송평인 칼럼]군 통수권자의 최소한의 자격
5
한동훈, 재심 대신 ‘징계 효력정지’ 법적 대응…“절차 위법 심각”
6
[단독]특검, 보안 유지하려 ‘사형-무기징역’ 논고문 2개 써놨다
7
차 창문 내리자 또 다가와 손잡아…다카이치 ‘극진한 환송’
8
[속보]한동훈 “윤리위 제명 결정, 또다른 계엄 선포…반드시 막을 것”
9
[사설]딱하고 민망했던 尹 최후진술
10
90분 최후진술 尹 “이런 바보가 쿠데타하나”… 책상치며 궤변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살려주세요, 여기있어요” 5m 아래 배수로서 들린 목소리
2
李대통령이 日서 신은 운동화는 75만원짜리…“수행비서 신발 빌려”
3
트럼프 “반도체에 더 광범위한 관세 부과”…한국에 불똥 튀나
4
‘소재 불명’ 경남 미취학 아동, 베트남서 찾았다…알고보니
5
美, 75개국 이민 비자 발급 중단…한국은 제외
6
[단독]정부, 석유화학 이어 배터리 구조조정 시사
7
법원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승인 적법”…환경단체 패소
8
기억력 저하로 흔들리는 노후…‘깜빡깜빡’할 때부터 관리해야
9
한동훈은 생각 없다는데…장동혁 “재심 기회 줄 것”
10
40억 아파트, 방 한 칸 月140만원…집주인과 ‘동거 월세’ 등장
1
정동영, 北에 ‘무인기 사과’ 시사에…위성락 “사실 파악이 먼저”
2
한동훈은 생각 없다는데…장동혁 “재심 기회 줄 것”
3
한동훈 “허위조작 제명은 또다른 계엄…장동혁, 날 찍어내려는 것”
4
[송평인 칼럼]군 통수권자의 최소한의 자격
5
한동훈, 재심 대신 ‘징계 효력정지’ 법적 대응…“절차 위법 심각”
6
[단독]특검, 보안 유지하려 ‘사형-무기징역’ 논고문 2개 써놨다
7
차 창문 내리자 또 다가와 손잡아…다카이치 ‘극진한 환송’
8
[속보]한동훈 “윤리위 제명 결정, 또다른 계엄 선포…반드시 막을 것”
9
[사설]딱하고 민망했던 尹 최후진술
10
90분 최후진술 尹 “이런 바보가 쿠데타하나”… 책상치며 궤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세월호 유족 제기 ‘정부 보상금 수령 취소’ 소송, 법원서 각하
머스크 前 연인 “그록, 내 비키니 합성 사진 만들어” 분노
“40억 아파트 집주인과 함께 거주”…방 한 칸 매물 등장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