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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 경찰, ‘김정남 VX 암살’ 용의자 3명 살인 혐의로 기소 전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28 16:23
2017년 2월 28일 16시 23분
입력
2017-02-28 16:20
2017년 2월 28일 16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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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 공항 피살 현장. 사진=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말레이시아 경찰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 암살에 연루된 혐의로 체포된 용의자 3명을 다음달 1일 살인 혐의로 기소할 전망이다.
현지매체 베나르뉴스는 28일(현지시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베트남 국적의 도안 티 흐엉(29), 인도네시아 국적의 시티 아이샤(25)와 북한 국적의 리정철(46)이 말레이 형법 제302조에 따라 살인 혐의로 기소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관계자는 “경찰이 부검 결과 김정남의 사인이 VX 중독으로 밝혀진 것을 근거로 살인 혐의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흐엉과 아이샤는 지난 1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김정남의 얼굴에 신경작용제 VX를 묻히며 살인에 직접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15일과 16일 체포됐다.
17일 체포된 리정철은 북한 국적 남성으로 현지 IT회사에 다니는 직원이다. 화학박사 학위를 소지한 전문가로 VX 제조 등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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