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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에서 찍은 여성 사진 한 장에 온라인 ‘시끌’…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27 18:24
2017년 2월 27일 18시 24분
입력
2017-02-27 14:20
2017년 2월 27일 14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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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헬스클럽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이 온라인에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 여성이 운동 도중 잠시 휴식을 취하는 것 같은 언뜻 평범해 보이는 사진이지만, 여성의 발 위치를 눈여겨보자.
최근 영국 텔레그래프 등 외신은 소셜미디어에서 화제를 불러모은 사진 한 장을 소개했다. 사진을 보면 머리를 묶고 운동복을 갖춰 입은 여성 한 명이 헬스장의 벤치프레스 위에 앉아 있다. 운동 도중 잠시 쉬는 모습을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이처럼 언뜻 평범한 사진으로 보이지만, 네티즌들이 주목한 것은 이 여성의 발 위치.
사진 속 여성의 발끝은 그가 몸을 향하고 있는 방향의 반대쪽을 향하고 있다. 사람의 일반적인 신체구조를 거스른 모습이다.
이에 소셜미디어에서는 의문과 함께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한 네티즌은 “합성이나 포토샵으로 조작한 사진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사진을 자세히 봐도 조작한 흔적은 느낄 수 없다”며 반박하는 이도 있다.
어떤 이들은 “의족일 것이다” “몸이 유연한 발레리나나 곡예사”라며 추측을 내놨고, “외계인 아니냐”는 농담까지 나왔다.
한편 이 사진이 정확히 어디에서 찍힌 것인지, 사진 속 인물이 누구인지 등은 알려진 바가 없다. 어떻게 이런 사진이 찍히게 됐는지도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한다.
박예슬 동아닷컴 기자 ys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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