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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서 머리·몸 분리된 시체 6구 발견… “머리는 비닐봉지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1-17 15:10
2017년 1월 17일 15시 10분
입력
2017-01-17 14:24
2017년 1월 17일 14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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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
멕시코에서 머리와 몸이 분리된 시신 6구가 발견됐다.
16일(현지 시간) 미국 CBS뉴스 등에 따르면 이날 멕시코 남부 게레로주 칠판싱고에서 머리와 몸이 분리된 시체들이 발견됐다.
시신 중 분리된 머리 부위는 비닐백에 담긴채 스포츠유틸리티 차량(SUV) 지붕에, 나머지 몸통 부위는 차량 내부에서 각각 발견됐다.
시신이 발견된 장소는 마약 조직간 세력 다툼을 벌였던 곳이다.
로베르토 알바레즈 게레로주 안보 보좌관은 “이밖에도 4구의 시체들이 칠판싱고 인근 도시 칠라파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추가로 발견된 시체 4구 중 2구는 고문을 받은 후, 고속도로에 사살된 것으로 밝혀졌다. 나머지 2구는 칠라파의 한 집에서 발견됐으며, 이들 역시 고문 후 살해됐다.
한편 멕시코 남부 게레로주는 폭력 및 마약 범죄율이 매우 높은 지역이다. 지난해 11월 22일에서 24일 사이에는 게레로주 지탈라의 산에서 32구의 시체들과 9개의 머리들이 발견됐다. 당국은 이 곳이 범죄 조직들 간의 싸움이 잦은 장소라고 밝힌 바 있다.
김은향 동아닷컴 수습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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