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정유라 아들 유모 종적 감춰…“젊고 마른 의문의女 찾아와 대문 두들겼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1-12 09:17
2017년 1월 12일 09시 17분
입력
2017-01-11 12:27
2017년 1월 11일 12시 2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덴마크 올보르시 외곽에서 모여살던 정유라씨의 19개월된 아들과 유모 말 관리인등 정씨의 일행들이 종적을 감췄다. 이들은 취재진의 눈을 피해 다른 곳으로 거처를 옮긴 것으로 전해졌다.
정 씨가 거주하던 집의 이웃 주민은 10일(현지시간) 덴마크 현지에 나가있는 채널A 기자에게 "오전 7시 30분쯤 대형 동물 운반용 트레일러가 와서 개와 고양이들을 데리고 갔다"고 목격담을 전했다.
이후 5시간이 지난 오후 1시반 쯤, 정 씨 집 앞에 하얀색 차량이 주차됐는데 이 차에선 젊고 마른 여성이 나와 대문을 두들긴 뒤 보모와 대화를 나눴다고 이웃 주민은 기억했다.
이 여성의 정체에 대해선 또 다른 조력자가 있다거나 또는 정 씨가 구치소에서 잠시 나온 것인지 등 여러 추측이 난무하지만 아직 확인되진 않았다.
그동안 집주소가 노출돼 취재진의 방문이 잇따르자 정 씨의 조력자들이 프라이버시 침해를 호소했고, 덴마크 경찰과 연계된 사회복지 담당자들의 도움아래 거처를 옮겨진 것으로 취재기자는 추정했다.
정 씨 측근들이 거처를 옮긴 것은 정 씨가 송환거부 소송을 준비하는 등 장기전 태세에 들어간 것을 뒷받침하는 또 하나의 증거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정씨는 또 형사사건 중 중대 경제 범죄에 특화된 인물인 검찰 출신변호사 페터 마틴 블링켄 베르를 새로운 현지 변호인으로 선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방탄소년단 멤버 졸업’ 사이버대학, 악성 루머에 “법적 조치”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부부싸움 도중 둔기 휘둘러 아내 숨지게 한 70대 남성 체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오늘과 내일/정원수]법률수석이 민정수석처럼 안 되려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