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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일본대사 귀국…심상정 “아베 10억엔 발언, ‘소녀상 철거’ 공개 요구한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1-09 17:23
2017년 1월 9일 17시 23분
입력
2017-01-09 17:20
2017년 1월 9일 17시 20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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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심상정 상임대표 소셜미디어 캡처
일본 정부가 부산 일본총영사관 주변에 소녀상이 설치된 것에 대한 항의 표시로 9일 주한 일본대사를 일시 귀국시킨 가운데, 정의당 심상정 상임대표는 아베 총리를 맹비난했다.
심상정 상임대표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베 총리가 ‘10억 엔을 줬으니 한국이 성의를 보이라’고 말했다”면서 “소녀상 철거를 공개적으로 요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베 총리는 전날 한 TV 토론 프로그램에서 “이미, 10억 엔을 냈으니, 이제는 한국이 후속 조치를 취할 차례”라고 말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심 상임대표는 “한국 정부를 조선총독부로 보지 않는다면 나올 수 없는 내정간섭”이라면서 “황교안 대행은 두 손 놓고 쳐다보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국회가 초당적 외교안보협의체 구성할 때”라고 주장했다.
한편,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 일본대사는 9일 출국에 앞서 한국 기자들에게 “부산 총영사관 앞 소녀상 설치는 매우 유감”이라면서 “일본에서 관계자와의 회의 등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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