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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사이더’ 트럼프 당선에 금융시장 ‘요동’…오늘 오전 경제현안점검회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1-10 08:36
2016년 11월 10일 08시 36분
입력
2016-11-10 08:32
2016년 11월 10일 08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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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치 못했던 ‘아웃사이더’ 트럼프의 당선 확정으로 세계 금융시장이 패닉에 빠졌다.
트럼프 당선이 점차 확실히 되자 코스피는 한때 1940선이 무너졌고, 코스닥은 9개월 만에 600선이 깨졌다.
신흥국 화폐인 원화 가치는 바닥으로 떨어지며 환율은 한때 20원 넘게 치솟았다.
결국 코스피는 1958선까지 떨어졌고, 코스닥지수도 600을 되찾지 못하고 폭락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4원이상 급등한채 1149원 50전으로 마감했다.
일본 증시가 5%이상 폭락하는 등 아시아 주요증시도 동반하락하면서 전세계 금융시장에는 지난 6월 예상치 못했던 브렉시트(Brexit,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공포가 그대로 재연되고 있다.
정부는 10일 오전 7시 30분 경제부총리 주재로 경제현안점검회의를 열어 밤사이 세계 금융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트럼프 당선에 따른 영향과 대응책을 모색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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