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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마지막 유엔 연설서 남북 경제 비교 “성공한 한국, 볼모지 된 북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9-21 11:35
2016년 9월 21일 11시 35분
입력
2016-09-21 11:30
2016년 9월 21일 11시 30분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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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마지막 유엔 연설서 남북 경제 비교 “성공한 한국, 볼모지 된 북한”
내년 1월 퇴임하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임기 내 마지막 유엔(UN) 총회 연설에서 북한을 두 번 언급하며 핵실험과 폐쇄적 경제 체제를 비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제71차 유엔총회에서 행한 마지막 연설에서 북한의 5차 핵실험과 관련, "북한의 핵실험은 모두를 위험하게 한다"면서 "원칙을 어기면 어떤 나라라도 대가를 치러야 한다"고 말해 북한에 대한 추가제재 방침을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마지막 유엔 연설에서 "성공한 한국과 불모지가 된 북한이 극명하게 대조된다"며 "중앙계획경제, 통제경제는 막다른 길에 이르렀다"고 북한의 경제 체제를 지적했다.
우리나라의 경제와 직접 비교하며 북한을 비판한 건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오바마 대통령은 마지막 유엔 연설을 48분 간 진행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특히 난민 위기, 테러리즘, 중동의 기본 질서 붕괴 등을 지적하면서 "우리는 후퇴하지 않고 전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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