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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 아들 차에 방치하고 ‘클럽’ 간 25세 엄마…누리꾼 “최악” 공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9-21 13:26
2016년 9월 21일 13시 26분
입력
2016-09-21 10:40
2016년 9월 21일 10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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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일 페이스북 캡처
문이 잠긴 차에 아이를 홀로 남겨두고 클럽에서 파티를 즐긴 엄마가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18일 새벽 스위스 북부 샤프하우젠 주에서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25세 여성이 자신의 두 살 난 아들을 주차된 차에 방치한 채 클럽에서 욕망을 분출한 사건을 보도했다.
당시 주변을 지나던 사람들은 차 안에 홀로 남겨진 아이의 울음소리를 들었다. 이들은 차 주인을 찾으려 했으나 실패하고 결국 경찰을 불렀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정비사를 불러 아이를 구출했으며, 20분 뒤 여성도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현장에 나타난 여성은 자신은 직장 동료들과 클럽에서 놀고 있었다고 말했다.
현장에 있던 한 목격자는 이 같은 여성의 행동에 분을 참지 못하고 차를 망가뜨리는 등 작은 소동도 발생했다. 여성은 그를 경찰에 고발했다.
한편 현지 당국은 아이를 돌봐야 할 책임을 저버린 이 여성을 아동 방임 혐의로 기소했다.
기사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를 가질 자격도 없다”, “보모를 구하거나 클럽에 가지 말았어야 했다. 이기적이고 어리석다”, “최악의 엄마”, “불쌍한 아이. 굉장히 무서웠을 것” 등의 댓글로 분노를 표했다.
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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