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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호세프 대통령 탄핵 확정…대통령직 승계하는 테메르 부통령은 누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9-01 08:47
2016년 9월 1일 08시 47분
입력
2016-09-01 08:44
2016년 9월 1일 08시 44분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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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호세프 대통령 탄핵 확정…대통령직 승계하는 테메르 부통령은 누구?
미셰우 테메르 부통령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의 탄핵이 31일(현지시간) 확정되면서, 미셰우 테메르 부통령(사진)이 대통령직을 승계해 2018년 말까지 남은 임기를 채우게 됐다.
이에 따라 테메르 부통령이 어떤 인물인지에 대한 세계의 관심도 자연히 커지고 있다.
그는 1940년 브라질 상파울루 주 치에테에서 태어났다.
브라질민주운동당(PMDB) 소속으로 하원의장을 역임하기도 했으며, 지난 2010년 브라질 대통령 선거에서 노동자당 소속으로 출마한 지우마 호세프 후보의 러닝 메이트로 뛰었다.
변호사 출신인 테메르 부통령은 월 스트리트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인물이지만 자국인 브라질에서는 인기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영 석유기업 부패에 연루됐다는 의혹 때문이다
테메르 부통령은 레바논 출신의 부모를 뒀으며 미인대회 출신인 마르셀라 테메르와 결혼했다. 마르셀라와 다른 여성 사이에서 다섯 명의 자녀를 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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