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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클린턴 vs 트럼프’ 5~14%p 클린턴 압도적 우세…막말 행보 악영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8-13 10:26
2016년 8월 13일 10시 26분
입력
2016-08-13 10:17
2016년 8월 13일 10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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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대통령 후보가 4대 경합주에서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후보를 5~14% 포인트(p) 격차로 앞섰다.
미 NBC·WSJ·마리스트가 4~10일 각주에서 공동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클린턴은 노스캐롤라이나·플로리다·콜로라도·버지니아에서 큰 격차로 트럼프를 따돌렸다.
오는 11월 대선에서 네 곳 모두 클린턴이 대의원을 가져간다면 트럼프는 당선에 필요한 대의원 과반 270명을 확보할 수가 없다.
히스패닉 인구가 많은 플로리다주에서는 클린턴이 지지율 44%로 트럼프(39%) 후보를 5%p 격차로 앞섰다.
콜로라도에서는 양 후보의 지지율이 매우 컸다. 클린턴과 트럼프는 각각 46%, 32% 지지율로 클린턴이 14%p 격차로 우위를 점했다. 지난 달 콜로라도에서 8%p 격차가 났던 것과 비교하면 한달새 지지율차가 더 벌어지게 된 것이다.
이는 민주당 전당대회가 끝나면서 클린턴에 대한 호감도가 상승하는 동시에 트럼프의 연일 막말 논란으로 무당파 성향의 유권자가 클린턴에 지지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 다른 경합주 노스캐롤라이나는 2008년 버락 오바마 당시 후보가 승리해 대의원을 모두 가져갔으나 2012년에는 공화당의 미트 롬니 후보가 승리했던 양당의 박빙 승부처다. 이곳에서 클린턴은 48% 지지율로 39%의 트럼프를 9%p 격차로 따돌리며 선두를 지키고 있다.
버지니아주에서는 클린턴이 46%로 트럼프(33%)를 13%p 격차로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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