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외 네티즌들의 눈길을 끄는 사진 속의 여자는 피트니스 블로거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켈시 웰스다. 미국 휴스턴에 거주하는 그녀는 최근 66kg, 55kg, 63.5kg이라는 문구가 선명이 찍힌 사진들을 비교, 공개했다.
켈시 웰스의 키는 170cm. 맨 왼쪽은 출산 후 8주 때 촬영한 사진이다. 66kg이었다. 두 번째는 몇 달 사진으로 운동과 모유 수유 때문에 좀 말랐고 자신이 원하던 체중 목표에 도달했다. 55kg이었다.
세 번째 사진은 최근의 것으로 가장 날씬해 보인다. 그리고 볼륨도 좋은 것 같다. 그런데 8kg이상 살이 찐 상태다. 바지 사이즈도 두 치수 늘었다.
켈시 웰스는 자신의 변화 모습을 참고로 삼아서 더 이상 다이어트에 목매지 말라고 팔로워들에게 조언한다. 체중 수치는 그 차제로 의미가 없다. 반복적으로 체중계에 올라가고 식사량을 줄이는 등의 다이어트를 통해 몸무게를 빼도 아름다워진다는 보장이 없다. 운동을 열심히 하고 적극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한다면 살이 좀 쪄도 예뻐진다는 게 그녀의 조언이다.
켈시 웰스의 사진은 해외 네티즌들은 물론 언론들에도 많이 소개되면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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