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뎁에 이혼 신청·가정 폭력 고소 엠버허드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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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5월 28일 15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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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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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신청과 함께 남편 조니뎁(53)을 폭력으로 고소한 엠버허드(30)에 높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엠버 허드는 지난해 2월, 23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조니뎁과 결혼했다.

1986년생인 엠버허드는 2004년 영화 '프라이데이 나잇 라이트'로 데뷔하며 빼어난 미모와 탄탄한 몸매를 가진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았다.

2008년 영 할리우드 어워즈 신인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그는 '럼 다이어리','더 워드',러브 어게인','대니쉬 걸'등의 작품에 출연했지만 국내 팬들에게는 조니뎁과의 만남으로 이름이 알려지기 전까지는 낮은 인지도를 갖고 있었다.

한편, 27일 TMZ등 미국 연예매체에 따르면, 엠버 허드는 최근 이혼 신청과 함께 조니뎁을 가정폭력으로 고소했다.

엠버 허드는 지난 21일 조니 뎁이 자신의 얼굴에 휴대전화를 던지고 뺨과 눈을 때렸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주 로스앤젤레스 지방 법원은 첫 심리가 열리는 6월 17일까지 91m 이내로 접근하지 말라고 조니뎁에게 명령 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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