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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美여론조사서 클린턴 제쳐…45% vs 42%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5-19 11:25
2016년 5월 19일 11시 25분
입력
2016-05-19 11:23
2016년 5월 19일 11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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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DB
미국 공화당의 사실상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의 지지율이 민주당 유력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을 앞섰다는 미국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8일(현지시간) 공개된 폭스뉴스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늘 당장 대선이 열린다면 트럼프가 클린턴에 승리한다’는 응답이 45%였다. 클린턴이 승리한다는 응답은 42%였다.
지난달 같은 조사에서는 클린턴이 48%의 지지율로 트럼프(41%)에 앞섰다.
여성 유권자들 사이에서는 클린턴(50%)의 지지율이 트럼프(36%)보다 압도적으로 높았지만 남성 유권자들은 트럼프와 클린턴의 지지율이 각각 55%와 33%로 22%p차가 났다.
백인 유권자들은 각각 55%(트럼프)와 31%(클린턴)의 지지율로 트럼프를 선호하는 경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 학위가 없는 백인들 대다수는 트럼프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대학을 졸업하지 않은 백인 유권자중 61%는 트럼프를, 24%는 클린턴을 선택했다.
반면 클린턴은 흑인 유권자들로부터 90%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트럼프를 지지한다고 밝힌 흑인은 7%에 불과했다.
히스패닉 유권자 가운데 62%는 클린턴을, 23%는 트럼프를 지지한다고 응답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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