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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에서 버스 폭발로 최소 21명 부상…“의심할 여지없는 테러공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19 08:43
2016년 4월 19일 08시 43분
입력
2016-04-19 08:38
2016년 4월 19일 08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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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테러공격으로 보이는 버스 폭발이 일어났다. 예루살렘에서 일어난 버스 폭발로 최소 21명이 다쳤다.
19일(현지시간) 이스라엘 경찰 당국에 따르면 전날 이스라엘 예루살렘 도심을 달리던 버스에서 폭발이 일어나 최소 21명이 부상했다. 이중 2명은 중태라고 경찰 측은 전했다.
또 폭발한 버스 주변에 있던 다른 버스 1대와 승용차 1대도 불에 탔다.
당국은 이를 테러공격으로 보고 있다. 요람 할레비 예루살렘 경찰서장은 “이번 폭발이 테러 공격이라는 사실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면서 “우리는 이번 테러를 감행한 자살테러범의 신원을 확보했고 이를 기초로 그가 어떻게 폭발장치를 구했는 지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예루살렘에서 테러가 발생했다”면서 “팔레스타인과 우리는 테러리스트과 배후 세력을 찾아내 그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이스라엘군과 경찰은 현장 주변을 봉쇄한 채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번 사건은 지난해부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긴장이 고조된 와중에 벌어졌다. 테러공격을 감행했다고 주장하는 단체나 개인은 나오지 않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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