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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개인 이메일에 기밀 없었다”…샌더스 “심각한 문제지만 정치쟁점화 NO”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01 10:11
2016년 2월 1일 10시 11분
입력
2016-02-01 10:08
2016년 2월 1일 10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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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이메일에 기밀 없었다
사진=채널a
힐러리 “개인 이메일에 기밀 없었다”…샌더스 “심각한 문제지만 정치쟁점화 NO”
미국 민주당 대선주자인 버니 샌더스(버몬트) 상원의원이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이메일 스캔들’을 언급했다.
그는 최근 CNN 방송, NBC 방송 등과 인터뷰에서 클린턴 전 장관의 ‘이메일 스캔들’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샌더슨 의원은 “매우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한다”면서도 “이 문제를 정치쟁점화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또 “이 문제로 클린턴 전 장관을 공격하지 않는다”면서 “미국 국민이 판단할 문제다”고 전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대선 레이스 첫 관문인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를 앞두고 표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는 중이다. 클린턴 전 장관과 샌더스 의원은 아이오와주 여론조사에서 오차 범위 안의 접전을 벌이고 있다.
한편, 클린턴 전 장관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ABC뉴스의 시사프로그램 ‘디스 위크’에서 ‘이메일 스캔들’을 해명했다.
그는 국무장관 재직 시절 개인 이메일 계정을 공무에 사용했냐는 질문에 “나는 기밀 정보를 매우 신중하게 다뤘다”면서 “당시 주고받은 이메일에 기밀로 분류된 정보는 없었다”고 일축했다.
앞서 미 국무부는 그가 장관 재직시절 사용한 개인 이메일에서 ‘1급 기밀’을 주고받은 정황이 포착됐다고 밝혔다. ‘1급 기밀’의 정확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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