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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소산 이어 칠레 지진, 환태평양 지진대 ‘위험’
동아닷컴
입력
2015-09-17 09:04
2015년 9월 17일 09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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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화산폭발에 이어 칠레에서도 강한 지진이 발생했다.
환태평양 지진대 ‘불의 고리’가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일본 아소산 화산폭발에 이어 칠레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외신에 따르면 지난 16일(현지시각) 오후 8시쯤 칠레 수도 산티아고 인근에서 규모 8.3의 강한 지진이 일어났다.
일본 아소산 화산폭발의 경우와 같이 이번에 지진이 일어난 칠레도 환태평양 지진대에 속한다.
관련 통계는 “전 세계 지진의 90%가 ‘불의 고리’ 환태평양 지진대 지역에서 발생하고 화산의 75%가 분포돼 있다”고 말한다.
이 때문에 많은 전문가들은 ‘불의 고리’에 속해 있는 지역에서는 10년 동안 지진과 화산 폭발이 빈번할 것으로 예측한 바 있다.
칠레는 지난해 4월에도 진도 8.2 규모의 지진에 이어 우비나스 화산이 불출했으며, 그해 8월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진도 6.0 규모 지진, 같은 달 페루에서는 진도 6.9 규모 지진이 잇따르고 있다.
한편 칠레 산티아고에서 발생한 진도 8.3 규모의 지진으로 인해 하와이에는 쓰나미 주의보가 발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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