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대낮에 잔디밭서 성관계 한 男女, 회사원 수백 명이 보고 있는데도…
동아닷컴
입력
2015-04-18 09:00
2015년 4월 18일 09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영국 잉글랜드 남부 웨스트서식스 주(州) 크롤리의 한 공원 잔디밭에서 남녀 한 쌍이 농도 짙은 애정 행각을 벌였다며 영국 데일리메일이 16일(이하 현지시간) 한 영상을 소개했다.
해당 영상은 15일 오후 3시 30분 경 이 장면을 목격한 한 회사원이 찍어 유튜브에 올린 것으로, 환한 대낮에 잔디밭 한복판에서 대담하게 관계를 갖는 한 커플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 공원 바로 옆에 있는 건물의 회사원들은 이날 창문을 통해 이 기막힌 광경을 지켜보고 영상을 찍어 온라인에 퍼뜨리기 시작했으며, 그 영상은 누리꾼들 사이에 공유되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당시 현장을 목격한 한 회사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불행하게도, 난 회사 창문 너머로 그 현장을 목격했다”며 “그 커플은 우리 회사 수백 명의 시선을 집중시켰으며 30분 넘도록 그 일을 멈추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다른 한 커플이 그들 옆을 지나가는데도 남성이 자신의 청바지로 엉덩이 쪽을 가렸을 뿐 행위 자체를 멈추진 않았다. 그 커플이 지나가자 그들은 더욱 격렬하게 사랑을 나눴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매체는 이날 낮 기온이 섭씨 25도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며 이 커플이 어느 누구보다 따뜻한 하루를 보냈을 것이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링거 같이 예약”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 주변 연예인에 불똥
“한국인 남편, 40일 넘게 개처럼 감금돼” 美 신혼 아내의 호소
이준석 “한동훈, 인천 계양을 출마가 제일 낫다…선점하는 것이 선거 기본”[정치를 부탁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