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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뉴욕 눈폭풍 경보…“역사상 가장 강력한 눈폭풍 될 수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27 11:36
2015년 1월 27일 11시 36분
입력
2015-01-27 11:14
2015년 1월 27일 11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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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눈폭풍 경보. 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쳐
‘뉴욕 눈폭풍 경보’
미국 북동부 지역에 초대형 눈폭풍 경보가 내려지며 뉴욕과 뉴저지주 등 지역에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미 기상청은 26일과 27일(현지시간) 이틀 간 90cm로 예보되는 기록적 폭설이 미국 동북부 지역을 강타할 것으로 예보했다.
이에 인구 5800만명 이상이 사는 미국 뉴욕, 뉴저지, 코네티컷, 매사추세츠, 로드아일랜드 등 5개 주(州)가 동시다발로 주 차원의 ‘비상 상황’을 발령했다.
이로 인해 항공기 6000여 편의 운항 계획이 취소되고 대중교통 단축 운행과 운전금지령이 내려졌다. 각급 학교 역시 휴교를 결정한 상태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기자회견에서 뉴욕주 전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언하고 “또 다시 극단적인 상황이 발생할 것 같다. 이번 눈은 심각한 눈 폭풍이 될 것이다. 가볍게 다룰 수 없다”고 말했다.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 역시 “이번 눈폭풍이 역사상 가장 강력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이번 눈폭풍은 뉴저지주에서부터 메인주에 이르는 미 북동부 지역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CNN등 현지 언론들은 이번 눈폭풍이 지난 2012년 허리케인 샌디처럼 광범위한 정전사태와 주민 고립에 따른 인명 피해를 가져올 수 있다고 전망했다.
누리꾼들은 “뉴욕 눈폭풍 경보, 인명피해는 안났으면”, “뉴욕 눈폭풍 경보, 90cm라니”. “뉴욕 눈폭풍 경보, 겨울 싫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욕 눈폭풍 경보. 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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