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중의원 해산~ 터무니 없는 소리♬”… 日 인기밴드, 아베 앞에서 ‘애드립’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12-30 10:48
2014년 12월 30일 10시 48분
입력
2014-12-30 03:00
2014년 12월 30일 03시 00분
박형준 본부장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부인과 공연 보던 아베 ‘화들짝’
일본의 인기 밴드가 공연 도중 노랫말을 살짝 고쳐 아베 신조(安倍晋三)의 정치 행위를 비난했다. 놀랍게도 아베 총리가 직접 관람하고 있는 자리에서 그 같은 행동을 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28일 부인 아키에(昭惠) 여사와 함께 요코하마(橫濱)에서 5인조 밴드인 서던 올스타즈(Southern All Stars·사진·일본인들은 약칭해 ‘사잔’이라고 부름)의 공연을 관람했다.
보컬인 구와다 게이스케(桑田佳祐) 씨는 아베 총리가 객석에 있다는 점을 의식했는지 정치 풍자곡인 ‘폭소 아일랜드’를 부르던 중 원래 가사를 살짝 바꿔 “중의원 해산이라니 터무니없는 소리를 한다”고 노래했다.
아베 총리는 ‘소비세 재인상 연기에 대해 국민 신임을 묻겠다’며 지난달 중의원을 해산했지만 “명분이 없다”는 비판이 강했다. 또 총선거 비용으로 600억 엔(약 5470억 원) 이상 지출한 점을 꼬집어 ‘세금 낭비’라는 비판도 많았다.
노래 가사가 바뀐 점에 대해 아베 총리는 놀란 표정을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아베 총리는 곡에 맞춰 손을 흔들거나 손뼉을 치는 등 편안한 모습으로 공연을 즐겼다.
아베 총리는 공연이 끝나고 소감을 묻는 기자들에게 “즐거웠다”고 말했다. 하지만 ‘정치를 풍자하는 곡이 있었다’는 질문에 대해선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다.
1978년에 데뷔한 서던 올스타즈는 지금도 폭넓은 세대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일본의 대표적인 밴드다. 지난해 여름 ‘평화와 빛’이라는 싱글 앨범에서 일본이 근대사를 제대로 가르치지 않는다고 비판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도쿄=박형준 특파원 lovesong@donga.com
#일본
#아베
#애드립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권은빈, 26세에 연예계 떠난다…“껍데기 인간관계, 공허-불안 시달려”
2
백종원·소유진 막내딸, 걸그룹 뺨치는 춤 실력 자랑
3
“매일 걷는데도 건강검진 빨간불?”…310만명 분석해 보니 [바디플랜]
4
盧사위 곽상언 저격 사흘만에…유시민, 노무현 재단 떠나
5
B-52 폭격기, 美기지서 이륙 직후 추락…탑승자 전원 사망
6
장동혁, TK 빼놓고 “서울 등 재선거”… 오세훈 “張 자리보전용”
7
CLC 권은빈, 연예계 은퇴 “공허함·불안함 시달렸다”
8
파괴된 중동 에너지시설 상당수 韓이 건설…복구 참여 기대감
9
조국 “선거연대 거부된 상황서 패배…총선때 어떻게 할지 성찰”
10
“남편 백도빈, 5개월 만에 20㎏ 감량”…정시아가 밝힌 비법
1
오세훈 “장동혁 재선거 주장 소모적…자리보전용 구호 멈춰라”
2
장동혁 “전국 재선거가 목표”…오세훈 “자리보전용 구호 멈춰라”
3
장동혁, TK 빼놓고 “서울 등 재선거”… 오세훈 “張 자리보전용”
4
시위자 1명이 문앞 저지…체육단체, 野중재에도 진입 못했다
5
한병도 “국힘이 맡았던 경제관련 상임위원장 회수 검토”
6
“임산부석 앉은 중년 여성, 자기도 임신했다며 양보 거부”
7
국힘 재선거 요구 기준 ‘고무줄’…대구·경남 빠지고, 서울은 포함
8
李, 트럼프에 “중동전 해결했듯 北문제 평화적 해결 주도를”
9
이준석 “탈모가 생존 문제냐…건보는 정치 하사품 아냐”
10
잠실 시위대·경찰 대치…“체육회 업무 차질” 강제진입 가능성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권은빈, 26세에 연예계 떠난다…“껍데기 인간관계, 공허-불안 시달려”
2
백종원·소유진 막내딸, 걸그룹 뺨치는 춤 실력 자랑
3
“매일 걷는데도 건강검진 빨간불?”…310만명 분석해 보니 [바디플랜]
4
盧사위 곽상언 저격 사흘만에…유시민, 노무현 재단 떠나
5
B-52 폭격기, 美기지서 이륙 직후 추락…탑승자 전원 사망
6
장동혁, TK 빼놓고 “서울 등 재선거”… 오세훈 “張 자리보전용”
7
CLC 권은빈, 연예계 은퇴 “공허함·불안함 시달렸다”
8
파괴된 중동 에너지시설 상당수 韓이 건설…복구 참여 기대감
9
조국 “선거연대 거부된 상황서 패배…총선때 어떻게 할지 성찰”
10
“남편 백도빈, 5개월 만에 20㎏ 감량”…정시아가 밝힌 비법
1
오세훈 “장동혁 재선거 주장 소모적…자리보전용 구호 멈춰라”
2
장동혁 “전국 재선거가 목표”…오세훈 “자리보전용 구호 멈춰라”
3
장동혁, TK 빼놓고 “서울 등 재선거”… 오세훈 “張 자리보전용”
4
시위자 1명이 문앞 저지…체육단체, 野중재에도 진입 못했다
5
한병도 “국힘이 맡았던 경제관련 상임위원장 회수 검토”
6
“임산부석 앉은 중년 여성, 자기도 임신했다며 양보 거부”
7
국힘 재선거 요구 기준 ‘고무줄’…대구·경남 빠지고, 서울은 포함
8
李, 트럼프에 “중동전 해결했듯 北문제 평화적 해결 주도를”
9
이준석 “탈모가 생존 문제냐…건보는 정치 하사품 아냐”
10
잠실 시위대·경찰 대치…“체육회 업무 차질” 강제진입 가능성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우리은행, 40억 규모 금융사고…“할인분양 사기 수사 진행”
구준엽 아내 故서희원, 진짜 ‘별’ 됐다…소행성 ‘쉬쉬위안’ 탄생
미국 델라웨어 주의 병원에서 총격 사건..2명 부상 범인 도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