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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나이지리아 소녀, 부모 지시에 ‘자폭 테러 가담’…‘4명 사망 7명 부상’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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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6 09:43
2014년 12월 26일 09시 43분
입력
2014-12-26 09:43
2014년 12월 26일 09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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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소녀. 사진= 방송 갈무리(해당 기사와 무관)
‘나이지리아 소녀’
나이지리아 소녀가 부모의 손에 이끌려 보코하람의 자살폭탄 테러에 자원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이번 사례로 이슬람 무장반군 보코하람의 자살폭탄 테러에는 이와 같이 10대 소녀들이 동원된 것이 확인됐다.
AFP 통신 등 외신들은 몸에 폭발물을 두른 채 체포된 14살 나이지리아 소녀가 부모의 지시로 자살공격에 자원한 사실을 털어놨다고 전했다.
이 소녀는 부모가 자신을 카노 주의 숲에 있는 보코하람 은신처로 데려갔다고 밝혔다.
이후 나이지리아 소녀는 반군조직 두목으로 보이는 사람이 ‘자살폭탄 테러를 하하면 천국에 갈 것이다’라고 설득하고 계속 거부하는 자신에게 ‘죽이거나 감금하겠다’고 협박했다고 털어놨다.
이 나이지리아 소녀는 다른 소녀 1명이 폭탄을 폭발시킬 때 부상, 도망가다 결국 카노 외곽에 있는 한 병원에 옮겨져 폭발물 소지사실이 확인됐다.
지난 10일 이 소녀가 가담한 자살폭탄 테러로 4명이 숨지고 7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나이지리아에서 이슬람 신정국가 건설을 꾀하고 있는 보코하람은 노선이 다른 세력을 상대로 무차별 테러를 자행해 수천 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기자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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