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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 모자, 26억 원에 한국인에게… 누가 낙찰했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17 13:13
2014년 11월 17일 13시 13분
입력
2014-11-17 13:12
2014년 11월 17일 13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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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억 원에 한국인에게 낙찰’
나폴레옹의 모자가 약 26억 원에 한국인에게 낙찰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AFP 통신은 지난 16일(현지시각) “나폴레옹의 이각 모자가 188만 4000유로(약 25억 8000만 원)에 한국인에게 낙찰됐다”고 밝혔다. 이는 모자 경매가로는 역대 최고다.
이 모자는 나폴레옹이 지휘하던 부대의 수의사에게 선물한 것으로 전해졌다. 모나코 현 국왕 알베르 2세의 증조부인 루이 2세가 수의사의 후손으로부터 이 모자를 직접 사들여 왕실 소장품으로 간직해오다 이번 경매에 내놓았다.
경매소 측은 애초 낙찰가를 50만 유로(약 6억 9000만 원)로 예상한 바 있다. 하지만 이보다 약 4배 높은 188만 4000유로에 낙찰됐다.
‘26억 원에 한국인에게 낙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 누구인지 몰라도 돈 많은 사람인 듯”, “진심으로 부럽다”, “26억 원에 한국인에게 낙찰 대단해. 우리 집보다 비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폴레옹의 모자 120개 중 현재 남은 모자는 19개이다. 이중에서 민간인이 소유한 것은 2개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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