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사상 최초 혜성 착륙, 10년 전 발사했던 탐사선…‘64억km 날아가’
동아닷컴
입력
2014-11-13 12:12
2014년 11월 13일 12시 1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출처= 유럽우주국
‘사상 최초 혜성 착륙’
혜성 탐사선 탐사로봇 ‘필래(Philae)’가 사상 최초로 혜성 착륙에 성공했다.
유럽우주국(ESA)은 12일(세계 표준시 기준) “혜성 탐사선 로제타(Rosetta)가 100kg의 탐사로봇 필래를 목표 혜성인 ‘67P/추류모프-게라시멘코’(67P) 표면에 사상 최초로 착륙했다”고 전했다.
안드레아 아코마조 ESA 비행 담당 국장은 “우리는 탐사로봇 필래가 혜성 표면에 있다는 것을 정확히 확인한다”며 “혜성 착륙은 우리가 사상 최초다. 이것은 영원할 것”라고 설명했다.
혜성 탐사선 로제타는 2004년 3월 아리안 5호 로켓에 실려 우주로 발사됐다. 로제타는 10년 8개월 동안 64억km를 비행한 끝에 혜성 67P에 탐사로봇 필래를 혜성에 안착 시켰다.
천문학자들은 사상 최초로 혜성에 착륙한 탐사로봇 필래가 태양계 탄생의 비밀을 풀어줄 것으로 보고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혁신당, 국힘에 “내란 사과·극우 절연” 메시지 담은 사과 박스 전달
[단독]中위안화 환전액 증가폭, 전년比 172% 급증…무비자 입국 영향 여행객 늘어
“눈 앞에 검은 점이 떠다녀요”…‘실명’ 부르는 ‘이 질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