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남극 100년 전 수첩 보니… 아델리펭귄, 엽기적인 성생활 ‘충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22 10:01
2014년 10월 22일 10시 01분
입력
2014-10-22 09:55
2014년 10월 22일 09시 5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남극 100년 전 수첩, 아델리펭귄’
남극에서 발견된 100년 전 수첩이 공개됐다.
뉴질랜드의 현지 언론은 “지난 여름 남극 케이프에번스에 있는 영국 스콧탐험대 기지에서 탐험 대원이던 조지 머리 레빅의 수첩을 발견했다”고 지난 2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외과의사 겸 동물학자였던 조지 머리 레빅은 1910년부터 1913년까지 남극을 탐험했던 스콧탐험대의 일원으로 참가해 펭귄의 생태를 연구했다.
레빅은 ‘아델리 펭귄의 자연사’라는 저서를 통해 아델리펭귄의 충격적인 성생활을 기록했다고 한다.
이에 따르면 수컷 아델리펭귄이 번식과 무관하게 이성과 동성을 가리지 않고 성관계를 맺거나 어린 펭귄을 성폭행했다. 심지어 죽은 지 1년이 넘은 암컷의 시신과 교미해 충격을 자아냈다.
‘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 소식에 네티즌들은 “와~ 징그러워”, “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 대단하다”, “남극 100년 전 수첩 속 아델리펭귄 끔찍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빅은 이런 행동을 보이는 수컷 아델리 펭귄을 “훌리건 같은 수컷”이라고 묘사하기도 했다.
<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中, 서해에 16개 인공 시설물… 남-동중국해 군사화 수법과 비슷”
[김순덕 칼럼]지리멸렬 국민의힘, 입법독재 일등공신이다
이명은 불치병 아냐… ‘완치 가능-재활 필요’ 이명으로 나뉠뿐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