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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팬지의 폭력성 원인’, 알고보니 인간 때문이 아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20 10:49
2014년 9월 20일 10시 49분
입력
2014-09-20 10:46
2014년 9월 20일 10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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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세기폭스코리아
‘침팬지의 폭력성 원인’
침팬지의 폭력성 원인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침팬지의 폭력성 원인에 대해 동물학자들은 인간의 자연 파괴가 침팬치의 폭력성을 가중시켰다고 보고 있다.
특히 최근 서식지 파괴가 무분별하게 일어나면서 침팬지들의 서식지 경쟁이 심화돼 폭력성 원인이 가중 됐다는 주장이다.
또한 침팬지의 폭력성 원인이 습성 때문이라는 주장도 함께 제기됐다.
해외 언론보도에 따르면 세계적 유인원 학자인 제인 구달은 침팬지의 집단적인 폭력행위가 타고난 습성이 원인이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은 열대 우림 안에 있는 침팬지들의 집단적인 폭력성을 보인 것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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