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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억 원 슈퍼맨 만화책, “70여년 전 불과 10센트… 최고가 낙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7 09:35
2014년 8월 27일 09시 35분
입력
2014-08-27 09:32
2014년 8월 27일 09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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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억 슈퍼맨 만화책’
70여년 전 불과 10센트에 팔리던 만화책 ‘슈퍼맨’이 32억 원에 낙찰됐다.
미국 현지언론은 “이베이 경매에서 ‘액션 코믹스 넘버1’이 320만 달러(약 32억 원)에 낙찰돼 최고가 기록을 세웠다”고 최근 보도했다.
‘액션 코믹스’는 슈퍼맨이 처음으로 등장한 만화책으로 역사적 가치가 있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지난 1938년 출간 이후 미국 전역에서 20만 부가 팔리며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슈퍼맨을 탄생시킨 제리 시겔과 조 슈스터 역시 큰 인기를 얻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20만 부 중 현재까지 전해지는 것은 단 100권 정도에 불과하다.
‘32억 슈퍼맨 만화책’은 수집품 딜러인 대런 애덤스가 소장해오다 이베이 경매에 내놨다. 그리고 낙찰자는 만화책 딜러인 스테판 피셔와 빈센트 저졸로라고 한다.
‘32억 슈퍼맨 만화책’ 소식에 네티즌들은 “우와~ 로또 1등이네”, “우리 집보다 비싸다”, “실제로 보고 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존 만화 경매가 최고 기록은 역시 ‘액션 코믹스 넘버1’으로 지난 2011년에는 216만 달러(약 22억 원)에 낙찰됐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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