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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이라크 공습 승인…“지상군 투입은 없을 것” 강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08 12:39
2014년 8월 8일 12시 39분
입력
2014-08-08 11:38
2014년 8월 8일 11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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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이라크 공습 승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이라크 공습을 승인했다고 7일(한국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이라크 수니파 반군 이슬람국가(IS)가 아르빌로 진격할 경우 미군이 공습을 감행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라크 정부가 대학살을 막아 줄 것을 요청해왔다”면서 “이라크에 지상군 투입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은 지난 2011년 이라크에서 군대를 철수시킨 바 있다.
앞서 IS는 성명을 통해 쿠르드자치정부 군조직인 페쉬메르가를 몰아내고 모술 댐을 장악했다고 밝혔다. 현재 IS는 이라크 최대 기독교 마을인 카라코시를 비롯해 탈카이프, 바르텔라, 카람레슈 등 기독교 마을을 장악한 상태다.
‘오바마 이라크 공습 승인’ 소식에 네티즌들은 “오바마 이라크 공습 승인, 설마 전쟁 나는 거 아니지?” , “오바마 이라크 공습 승인, 이게 무슨 일이야?” , “오바마 이라크 공습 승인,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엔 안보리도 긴급회의를 개최해 IS의 공격을 규탄하고 대규모 이라크 난민 발생에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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