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탈을 쓴거야? 화장을 한거야?”… 대낮부터 승객들 놀라게한 女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06 14:27
2014년 8월 6일 14시 27분
입력
2014-08-06 14:13
2014년 8월 6일 14시 1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대낮부터 과한 화장을 한 채 버스에 올라탄 여성으로 인해 승객들이 소스라치게 놀랐다.
아이디 ‘長春飯****’를 사용하는 네티즌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탈을 쓴 듯한 여성이 버스 좌석에 앉아 있다. 자세히 보니 여성이 얼굴에 쓴 것은 탈이 아니라 그저 진하게 한 화장이었다.
이 여성은 얼굴과 목의 색이 확연하게 다르다. 특히 눈두덩이는 진한 아이라인과 마스카라로 검게 변했다.
이를 올린 네티즌은 지린성 창춘시 362번 버스에서 촬영한 사진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무서운 인형 같은 그녀의 모습에 버스에 있던 여자 아이들은 크게 울기도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참 황당하네”, “와~ 기가 막혀서 말이 안 나온다”, “나라도 저런 모습 보면 무서워서 울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심지어 일부 네티즌들은 “저 여성 ‘바비인형 언니’로 굉장히 유명하다. 나도 2번 정도 본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저출산 고령화 등 복합위기… 노사 힘 합쳐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단독]트럼프 대선 싱크탱크 “주한미군, 中저지 핵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성남서 강풍에 11m 가로수 쓰러져 택시 쾅…인명 피해 없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