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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여객기 미사일에 우크라이나로 격추, “우리 잘못 아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18 10:29
2014년 7월 18일 10시 29분
입력
2014-07-18 10:28
2014년 7월 18일 10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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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N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 우크라이나 추락’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가 우크라이나에서 미사일에 격추된 가운데 외교부는 한국인 탑승객 조사에 착수했다.
17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에서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MH17편)가 미사일에 격추돼 승객과 승무원 295명 전원이 사망하는 참사가 발생했다.
외교부는 18일 현재 해당 항공기에 한국인 탑승 가능성을 높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지만,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말레이시아 공관 등을 통해 확인중이다.
피격 여객기에 타고 있던 승객 283명 중 네덜란드 인이 154명이며, 47명은 국적 미확인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아직까지 한국인 승객의 탑승 여부는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여객기가 추락한 지점은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 도시 ‘샤흐툐르스크’ 인근 지역으로, 현재 이 지역은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교전 중인 친러시아 반군의 통제구역이다.
추락 원인을 두고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여객기가 우크라이나 반군의 미사일에 격추됐을 가능성을 제기했고, 우크라이나 반군은 정부군이 격추했다고 주장하며 양측의 논리가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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