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노숙자 방불케하는 충격적 외모 ‘올해 4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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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7월 8일 14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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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올해 41세…배가 불룩

할리우드 미남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최근 변한 외모가 팬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7일 유명인들의 사진을 보도하는 외국의 한 매체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근황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했다.

이 사진들에는 갸름한 얼굴에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던 디카프리오가 과거에 비해 살이 찐 모습으로 여자친구와 해변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정리되지 않은 머리와 덥수룩한 수염이 충격을 준다.

1974년생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한국나이로 계산하면 올해 41세가 된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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