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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USA’ 니아 산체스, 성범죄 문제 언급…“여성 스스로 자신 지켜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10 14:42
2014년 6월 10일 14시 42분
입력
2014-06-10 14:32
2014년 6월 10일 14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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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USA 니아 산체스’
태권도 4단의 유단자 미스 네바다 ‘니아 산체스’(24)가 2014 미스 USA 선발 대회에서 왕관을 차지했다.
미국 루이지애나 주 배턴루지에서 8일(현지시간) 진행된 미스 USA 최종심에서 미스 네바다 출신의 니아 산체스에게 왕관의 영예가 돌아갔다.
히스패닉계인 산체스는 8세 때부터 태권도를 배운 유단자로 15살에 지도자 자격증까지 획득하며 지역 여성쉼터 등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태권도를 가르쳐온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들은 니아 산체스가 ‘미국 최고의 미녀’로 선정된 데에는 여대생 성범죄에 대한 답변이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니아 산체스는 성범죄에 대한 대처법을 묻는 질문에 자신의 태권도 경력을 언급하며“여성 스스로도 자신을 지키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미스USA 니아 산체스’ 소식에 누리꾼들은 “미스USA 니아 산체스, 미모 대단하네”, “미스USA 니아 산체스, 마음도 아름답네”, “미스USA 니아 산체스, 태권도 유단자라니 자랑스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히스패닉계 여성이 미스 USA로 선정된 것은 미스 USA 역사 63년 중 네 번째이며 네바다 주 대표가 뽑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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