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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언 릴레이 NHK 경영위원, 이번엔 남태평양 도서국가 비하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5-26 09:58
2014년 5월 26일 09시 58분
입력
2014-05-26 03:00
2014년 5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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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징(南京)대학살은 없었다” 등의 망언을 한 일본의 인기작가 햐쿠타 나오키(百田尙樹) NHK 경영위원이 이번에는 남태평양의 도서 국가들을 비하하는 막말을 했다.
햐쿠타 위원은 24일 기후(岐阜) 시에서 열린 자민당 집회 강연에서 자신을 개헌파로 소개한 뒤 “군대는 집으로 비유하면 방범용 열쇠로 (군대를 보유하는 것은) 열쇠를 확실히 채우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군대가 없는 남태평양 도서국인 바누아투와 나우루의 국명을 거론하면서 “집으로 비유하면 가난한 연립주택 같은 것으로 도둑도 들지 않는다”며 두 나라를 비하했다. 특정 국가를 비하한 이 발언은 향후 외교 문제로까지 비화될 가능성이 있다.
도쿄=박형준 특파원 lovesong@donga.com
#햐쿠타 나오키 망언
#NHK 경영위원
#남태평양 도서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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