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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전염병 확산 “다른 품종으로 대체되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23 10:44
2014년 4월 23일 10시 44분
입력
2014-04-23 09:49
2014년 4월 23일 09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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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BS 지식채널e 영상 갈무리
‘바나나 전염병 확산’
바나나 전염병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플로리다의 플로츠 교수는 “지난 1989년 발견된 바나나 전염병 TR4의 확산이 중남미 바나나 공급국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며 “이 곰팡이 균이 어디까지 퍼질지는 아직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TR4는 한번 걸리면 수년 내 바나나 농장 전체를 고사 상태로 만들어 버린다. 현재 이 곰팡이균의 피해를 막을 수 있는 백신이나 농약은 개발되지 않았다.
특히 바나나 전염병은 글로벌 바나나 수출의 95%를 차지하는 캐번디시 품종에 치명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바나나 품종은 1000여종에 달하지만 캐번디시는 글로벌 작황의 45%를 차지하며, 우리 국민이 먹는 바나나의 대부분도 캐번디시 품종이다.
현재 밝혀진 유일한 방법은 새로운 유전자 군을 찾는 것이다.
‘바나나 전염병 확산’을 접한 네티즌들은 “품종의 변화로 판단 할 수 있는가?”, “인체에도 영향을 미칠까?”, “바나나는 이제 못 먹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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